발행 2022년 09월 0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홈플러스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아동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자 ‘타각 기부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홈플러스 구내식당에서 사원증을 단말기에 대는 것만으로 임직원 누구나 손쉽게 동참할 수 있으며, 캠페인 참여 시 1건당 2500원의 ‘따뜻한 한 끼’ 지원 기금을 적립하게 된다.
아울러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매칭 그랜트로 기부하고,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획했다.
5000원 상당의 ‘따뜻한 한 끼 도시락’은 홈플러스 교육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중 방학 기간 돌봄 공백에 놓인 아동들의 결식과 영양 결핍 예방을 위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