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5월 2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서울시는 5월 26일(금), 서울시 아동복의 메카인 남대문 아동복 특화거리에서 캐릭터와 함께 걷는 이색 스트리트 패션쇼인 ‘서울 365-남대문 아동복 패션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5월 26일(금)에 개최되는 ‘서울 365-패션, 남대문 아동복 패션쇼’는 남대문 상인 연계로 이루어졌으며, 일상 패션부터 웨딩·한복·밀리터리까지 다양한 아동복을 선보이는 스트리트 패션쇼로 진행됐다.
시는 남대문 아동복연합회, (주)삼익패션타운 등 남대문 지역 상권과 연계한 이번 패션쇼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패션쇼를 접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목표이다.
또한, 이날 패션쇼와 함께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포토타임’, ‘캐릭터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6월 7일(수), 14일(수)에는 서울로 7017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난 5월 20일(토)에 진행한 ‘서울 365-서울로 패션쇼’에 이어 연속성을 지닌 다채로운 주제의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