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통화’ 기능 오픈... "전화번호 노출없이 연락하자"
거래 약속 1시간 전후로 사용 가능

발행 2021년 04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이 개인 전화번호 노출없이 이웃간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채팅에서 설정한 거래약속한 시간 전후로 사용할 수 있는 통화기능이다.

 

갑작스레 약속 시간을 변경해야하는 피치못할 상황이 발생하거나, 사람이 많은 공공 장소에서 거래 상대방을 찾기 어려울 때, 직거래 후 건네 받은 물건에 대한 발 빠른 문의와 응답이 필요한 경우 용이하다.

 

당근채팅 통화는 ’050’으로 시작되는 가상의 안심번호로 연결돼 개인 전화번호 없이도 통화가 가능하다. 그동안 당근마켓은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을 위해 채팅에서 개인 연락처 공유가 감지되면, 경고 알림을 보내는 등 주의를 당부해왔다

 

사용 방법은 먼저 당근채팅 입력창에 ‘+’버튼을 누른 후 거래약속을 설정하면, 생성된 거래 약속 메시지는 채팅을 통해 거래 상대방에게도 공유된다. 약속시간 5분전부터 2시간전까지 미리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통화기능은 먼저 설정한 거래 약속 1시간 전후로 최대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당근채팅 입력창에 ‘+’버튼을 누른 후통화를 누르거나, 채팅창 오른쪽 상단에︙’ 을 누른 후통화하기를 누르면 통화 화면으로 연결된다. 채팅 화면 우측 상단에 전화기 모양 아이콘을 터치해도 된다. 전화기 모양 아이콘은 429일부터 57일까지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당근마켓의 안심번호 통화 서비스는 한국케이블텔레콤(KCT)과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