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알버 엘바즈, 코로나로 사망
발행 2021년 04월 26일
장병창 객원기자 , webmaster@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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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버 엘바즈(Alber Elbaz) |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 기자] 지난 2001년부터 5년간 프랑스 명품 하우스 랑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며 랑방 제2의 전성기를 만들었던모로코 카사브랑카 태생의 이스라엘 디자이너 알버 엘바즈(Alber Elbaz)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올해 59세.
엘바즈는 최근 리치몬트 그룹과 합작으로 스타트업 기업 ‘AZ 팩토리’를 이끌어왔다.
지난해 10월 일본 다카다 겐조에 이어 코로나로 사망한 두 번째 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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