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9월 29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소니아 리키엘 로고 |
미국 의류 라이선싱 리테일러 G-쓰리 어패럴 그룹(G-III Apparel Group)이 파리 명품 패션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을 인수했다.
10월 말까지 인수 절차를 마치고 오는 2022년 다양한 카테고리의 컬렉션으로 유럽 시장 재런칭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
G-쓰리는 DKNY, 도나 카란, 캘빈 클라인, 타미 힐피거, 칼 레거펠트 파리스 등 30여개 브랜드의 라이선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31억6,000만 달러, 이익금이 1억4,400만 달러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