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속보
2017.12.12(화)   [광고·문의]
신주원
sewonatos
데일리뉴스 > 뉴스종합 > 패션   

아웃도어 “내년 시장 규모 4조원대로 더 준다”

2015년 이후 캐주얼 수요 줄며 매년 10%씩 감소
임경량기자, lkr@apparelnews.co.kr
기사보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아웃도어 업계가 내년 시장 규모가 더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는 올 상반기 부진한 실적 만회를 위해 전년보다 한 달 가량 앞서 다운 점퍼 선 판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연간 매출의 승부처인 겨울시즌이 남아 있어 올 한해 시장 상황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는 게 공통된 시각이다.

지난 2014년 7조원으로 최고치에 달했던 시장 규모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는데, 내년 역시 비슷한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패션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아웃도어 시장 규모는 2014년 7조원에서 2015년 6조원대로 추락, 지난해는 5조원으로 추산된다.

올해는 이보다 10% 가량 준 4조 5천억 원을 전망치로 내놨다.
 
문제는 어느 정도 수준에서 소프트 랜딩 할 것이냐다.

이명호 블랙야크 상무는 “각 업체가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매출을 유지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을 수 있지만 문제는 매출의 질이다. 시장 축소가 불 보듯 뻔한 상황에서 어떤 영업 전략을 취하느냐에 따라 생존 여부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내년 시장 규모를 4조5천억원으로 전망한 삼성패션연구소의 예측보다 10% 넘게 매출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시각도 적지 않다.

하홍천 컬럼비아코리아 전무는 “2~3년 전 시장이 가파르게 하락했던 것과 달리 급격한 추락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웃도어에 대한 일상복 수요가 줄면서 10% 가량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하 전무는 “시장 규모가 아무리 준다 해도 단일 복종으로 4조 원대라는 것은 매우 큰 규모”라며 “거품이 빠지는, 어찌보면 정상화되는 상황이어서 지나친 비관론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지호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상무도 올해보다 10~15% 가량 시장 규모가 줄어 들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성장기에 편승했던 로열티 낮은 브랜드의 퇴출과 일상 데일리웨어 시장에서 지위 상실을 이유로 들었다.

업계가 트레블과 워킹, 스윔을 비롯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엑티브웨어 시장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지만 캐주얼 대체 수요의 거품이 빠지는 것은 막지 못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에 대해 이태학 LF 전무는 “과거 아웃도어는 등산인구를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폭이 넓은 패션이 아닌 전문 의류 시장으로 놓고 봤을 때 매우 보수적인 기준에서 보자면 2조원대 규모가 마지노선”이라고 했다.

또 “내년 아웃도어 시장은 적어도 4조 원 가량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큰데, 각 브랜드가 어떤 수요를 배후로 두고 변화해 나갈지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어패럴뉴스 관련기사 키워드 검색
[아웃도어]



 ■ 키워드 1 : 아웃도어
  • 팀버랜드 X 포터 캡슐 컬렉션 출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일본의 국민 가방으로 불리는 포터와 함께 ‘포터 캡슐 컬렉션’을 14일 출시한다. '포터(PORTER)'는 일본의 8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명품 가방 업체인 요시다 앤 컴퍼니의 대표 브랜드로 일본에서 오랫동안...
  • 신세계백화점 팀장급 이하 인사
    가공식품팀 팀장▲ 문용준 인사담당 인사팀→ 본점 영업기획팀 팀장▲ 이춘범 패션담당 남성의류팀→ 본점 영5남성 팀장▲ 류재철 강남점 아웃도어/골프→ 경기점 영2해외잡화 팀장▲ 윤형원 영업전략담당 고객기획팀→ 하남점 영업기획팀 팀장▲ 정유진 하남점...
  • ‘메리노 퍼폼’ 스포츠 아웃도어 소재로 자리매김
    지난 7일 노보텔 앰베서더 강남 호텔에서 ‘2017 메리노 퍼폼(MERINO perform) 스포츠 레저웨어 워크샵’을 개최했다. 국내 주요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 날 워크샵에서는 더울마크컴퍼니 한국지점 이현원 대표가 ‘글로벌 스포츠 마켓 동향...
더 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데일리뉴스 > 뉴스종합 > 패션   
패션
 패션 | 상권유통 | 원부자재 | 협력업체 | 기관아카데미 | 사람과사람들 | 기타 |
ERDOS
2017 올해의 브랜드
bluemountain
사람들
세진직물
어패럴뉴스
알립니다  ·  바로잡습니다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이용 불편 접수
회사소개 | 광고문의 | 구독신청 | 인터넷 회원신청 | 한국패션브랜드연감 | 결제오류수정
저작권 규약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컨텐츠 제휴문의
(주)어패럴뉴스사.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71 5층 505호 (구로동, 벽산3차 디지털밸리)
사업자등록번호 : 105-81-5460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구로 제1655호.
.Tel : 02-2025-2200.   Fax : 02-2025-2345.
.www.apparelnews.co.kr,   m.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