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5월 0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가 이달 2일부로 아웃도어 ‘밀레’ 사업본부장으로 이태학 부사장을 영입했다.
밀레 측은 “이태학 부사장은 국내 아웃도어 업계에서 오래 몸담아오며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 부사장의 합류로 제품력과 브랜드력을 한층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태학 부사장은 국민대 무역학과를 졸업 1992년 영원무역을 시작으로 1999년부터 2016년까지 K2코리아에서 17년간 근무했다. 이후 LF로 자리를 옮겨 작년 11월까지 ‘라푸마’ 사업부를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