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6년 09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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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그너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유닉유니온(대표 박상용)이 전개하는 독일 럭셔리 브랜드 아이그너(AIGNER)가 2026 가을·겨울 캠페인 ‘에퀴타니아(Equitania)’를 선보였다.
승마(equestrian)는 아이그너 브랜드 헤리티지의 뿌리를 이루는 테마다. 이번 캠페인 역시 이 승마 문화에서 출발해, 장인정신과 절제된 우아함을 지금의 감각으로 다시 풀어냈다.
시즌을 이끄는 핸드백은 데보라(Deborah), 윕(Whip), 카스텔라(Castella), 셀리나(Sellina) 네 라인이다.
데보라는 브러시드 실버 톤 신모델과 엘립티컬베니티 케이스가 더해지며 라인업이 넓어졌고, 윕은 Y2K풍 볼링백 실루엣에 브라이들워크 디테일을 얹어 이번 시즌 스테이트먼트 아이템으로 꼽힌다.
카스텔라는 브레이디드 드로스트링이 포인트인 파우치형 이브닝백으로, 스터드로 장식한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나온다. 셀리나는 새들 디테일과 대비 스티칭, 곡선형 실루엣이 어우러진 라인으로 쇼퍼백부터 새들백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소재는 나파가죽과 카프스킨, 스웨이드를 중심으로 하고, 컬러는 새들 브라운·버건디·포트 레드 같은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 톤에 그레이와 바이올렛을 포인트로 얹었다.
핸드백과 별도로, 이번 26F/W 시즌에는 새로운 패션 및 신발 스타일도 함께 선보인다. 크룹 점퍼 등 아우터와 스니커즈, 부츠 같은 슈즈가 주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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