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中 ‘중솨이로봇’과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공동 개발

발행 2026년 01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왼쪽부터) 쑤캉 상하이중솨이로봇유한공사 총경리,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 / 사진=형지엘리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형지엘리트(대표 최준호)가 중국의 지능형 외골격 로봇 전문 기업 ‘상하이 중솨이로봇유한공사(이하 중솨이로봇)’와 웨어러블 로봇 공동 연구개발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한∙중 고객을 대상으로 시니어 고객의 신체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웨어러블 로봇 협업 제품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기획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을 맺은 중솨이로봇은 중국의 국가적 관심 속에 탄생한 현지의 대표적인 로봇 기업이다. 현 리창(李强) 중국 총리가 2015년 저장성 성장 재임 시절 미국 UC버클리 대학교 시찰 과정에서 ‘외골격 로봇의 아버지’라 불리는 호마윤 카제루니(Homayoon Kazerooni) 교수를 직접 초청해 설립한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중솨이로봇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웨어러블 로봇 분야 원천 기술을 고도화해 한국과 중국 고객에 적합한 제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형지엘리트는 그룹사의 시니어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유통 환경 구축과 디자인 전문 의견을 제공하며 시장 검증을 전담하게 된다.

 

양사는 협약 체결 이후 향후 1년간 협력 범위와 실행 방안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 협의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형지엘리트는 중국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노하우를 로봇 산업으로 확장하며 양국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스마트 패션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형지엘리트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국내를 넘어 거대 중국 시장으로 영토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B2B 특수복 시장을 선점한 뒤, 고령화 시대의 핵심 솔루션인 시니어 보행 보조 로봇(B2C)까지 사업 영역을 전방위로 넓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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