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프라이탁, 신소재 활용 백팩 출시

발행 2024년 04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프라이탁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위스 리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순환 사이클 백팩 '모노[PA6]'를 선보인다.

 

모노[PA6]은 뛰어난 내구성과 발수성을 갖춘 새로운 단일 섬유 소재를 사용해 제품의 수명이 다하면 모든 부분을 재활용 할 수 있는 가방이다. 백팩 원단과 지퍼, 버클까지 이 단일 신소재로 제작하여 재활용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

 

프라이탁은 자재, 화학, 합성섬유 분야의 노하우를 갖춘 대만의 산업 파트너와 함께 나일론으로 더 잘 알려진 폴리아미드6(polyamide6)를 이용한 삼중 레이어드 신소재를 개발했다. 그리고 모든 소재 테스트에서 튼튼한 내구성과 발수성을 검증 받았다.

 

이 신소재를 사용한 모노[PA6] 백팩은 수명이 다하면 프라이탁의 회수 서비스를 통해 본사가 있는 스위스 취리히로 보내진다. 그 후 취리히 근처 공정 연구소에서 제품을 전체 분쇄 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된다.

 

제품은 조절 가능한 롤탑으로 자유롭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고 쿠션이 내장된 추가 수납공간에 노트북을 보관할 수 있다. 가방 외부에 탈부착 되는 미니백은 크로스백으로 단독 착용도 가능하다.

 

모노[PA6] 백팩은 서울 프라이탁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