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웹, 자사몰 누적 거래액 ‘7조 원’ 돌파
발행 2026년 01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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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임웹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빌더 아임웹(대표 이수모)의 자사몰을 운영하는 고객사들의 누적 거래액이 7조 원을 돌파했다. 자사몰이 더 이상 보조 판매 채널이 아닌, 브랜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채널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이러한 성장은 아임웹이 노코드 웹빌더로 출발해, 브랜드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확장해온 흐름과 맞닿아 있다. 주문·결제부터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고객 관리까지, 자사몰 운영에 필요한 기능과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온 것이 배경이다.
실제로 아임웹을 통해 자사몰을 운영하는 브랜드들 가운데,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연매출 수십억 대를 기록하며 성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식품 브랜드 ‘마담주’와 수제 디저트 브랜드 ‘몬트쿠키’는 자사몰 매출 비중이 각각 90%, 80%에 이르며, 뷰티 브랜드 ‘유아른’은 45%를 웃도는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CRM 마케팅과 재구매 전략이 고도화되면서, 자사몰이 브랜드의 일회성 판매 채널을 넘어 장기적인 매출 기반이자 고객 관계의 중심 축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거래액 성장의 흐름 역시 달라지고 있다. 아임웹의 누적 거래액은 2020년 1조 원, 2023년 3조 원, 2025년 6조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이후 1조 원이 추가로 쌓이기까지 걸린 시간도 이전보다 짧아졌다.
특정 시즌이나 이벤트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업종에서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연평균 3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거래 구조 역시 안정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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