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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26년 08월 3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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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프리뷰 인 서울(PIS)' 기간에 코엑스에서 진행한 비즈니스 라운지 |
고강도·경량·내마모성 갖춘 고기능 소재
산업재 넘어 아웃도어·의류로 적용 확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대한화섬(대표 김대정)이 고성능 특수 소재 '에이스피에이알(ACEPAR, LCP)'의 양산에 돌입, 고부가가치 산업용 소재 사업을 본격 강화한다.
관계사인 태광산업의 파라아라미드 섬유 '에이스파라(ACEPARA, 높은 인장강도, 내열성, 경량성 고기능성 소재)'에 이어 '에이스피에이알'까지 확보하며 슈퍼섬유 라인업을 확대했다.
'에이스피에이알'은 액정고분자(Liquid Crystal Polymer, LCP) 기반의 섬유로, 높은 인장강도와 치수 안정성, 내마모성이 강점이다. 수분 흡수율이 낮아 습도 변화에 따른 물성 저하가 적고 열 안정성도 뛰어나다.
주요 적용 분야는 해양·산업용 로프와 케이블, 라운드슬링, 복합재 등이다. 열에 강하고 전기적 특성이 안정적이어서 전기·전자, 반도체, 메디컬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도 적용처를 넓힐 계획이다.
산업용을 넘어 패션·라이프스타일 시장도 공략한다. 고강도·경량 특성을 활용해 프리미엄 가방과 아웃도어 용품, 고기능성 의류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최근 6개월간 생산 공정 및 성능 검증과 국내 주요 고객사를 통한 외부 평가를 완료,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국내외 전시회 참가로 세일즈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4월 독일 산업 소재 전시회 '테크텍스틸(TECHTEXTIL)', 6월 '서울 프리미엄 텍스타일(SPT)'에 참가한 데 이어 이달 '프리뷰 인 서울(PIS)' 기간에 코엑스에서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