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9월 20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제공=웨일런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웨일런(waylon)’이 지난 16일 오프라인 팝업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무신사 트레이딩이 선보이는 ‘웨일런’은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브랜드들을 선보여 정체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웨일런샵(walon:shop)에서 웨일런(waylon)으로 이름을 변경하며 새로운 오프라인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첫 입점 브랜드는 밀리터리 헤리티지 브랜드 ‘알파인더스트리’와 글로벌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로 각 브랜드의 22FW 신제품과 베스트 셀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알파인더스트리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팬츠 라인과 오리지널 항공 점퍼 MA-1, MA-1의 라이트 웨이트 버전 L-2B 루즈핏, 보온성이 뛰어난 N-3B 등을 주력으로 구성했다. 잔스포츠는 브랜드 시그니처 백팩 슈퍼브레이크, 라이트팩을 비롯해 높은 활용도를 가진 빅스튜던트, 엔보이 등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한편, 웨일런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알파인더스트리 |
잔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