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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특집] 캐나다 미디어그룹 기반, 글로벌 비즈 승승장구
와일드브레인 CPLG

발행 2023년 12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피너츠 / 플레이모빌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와일드브레인(WildBrain)의 CPLG 한국지사(이하 CPLG, 지사장 안수진)가 직진출 1년 만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캐나다 미디어 제작사 와일드브레인(Wildbrain)의 자회사인 CPLG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패션 부문 라이선싱 사업을 전담한다. 지난해 한국을 비롯,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프라를 구축, 글로벌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Strawberry Shortcake), 텔레토비(Teletubbies), 까이유(Caillou), 형사 가제트(Inspector Gadget) 등의 엔터테인먼트가 전문 영역이다.

 

지난 1년 간 패션, 장난감, 식음료, 액세서리 등 국내 굴지의 업체들과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적인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PLAYMOBIL)’은 롯데칠성과 계약을 체결했고, 피너츠 월드와이드의 인기 캐릭터 ‘스누피’는 최근 투썸플레이스와의 시즌 프로모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25주년을 맞은 캐릭터 ‘텔레토비’의 인기도 다시 상승세다. 패션 브랜드 ‘크리스찬 코완’, ‘더 블론즈’ 등과 협업,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MZ세대 공략을 위해 뉴 미디어 플랫폼 노출을 시작했다.

 

SEGA와 와일드브레인이 공동 제작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소닉 프라임(Sonic Prime)’도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슈퍼셀의 메가 히트 게임인 ‘월드 오브 크래시’와 미디어토닉의 ‘폴가이즈’도 국내 소개한다.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는 전 연령대를 커버하기 위한 라이선싱 전략을 실행한다. 4편의 애니메이션 중 두 편은 이번 시즌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다.

 

이외 자우버 모터스포츠의 레이싱팀 ‘알파 로메오 F1’, 마스터락, 앱솔루트, 말리부,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등 다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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