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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특집] 라일앤스콧, 바바라부이, 카멜백 파트너사 모집
피앤피컴바인즈

발행 2023년 12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피앤피컴바인즈' 브랜드 포트폴리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리(Lee), 크로커다일(Crocodile), 토니호크(Tony Hawk), 내셔널갤러리(The National Gallery) 등을 보유하고 있는 피앤피컴바인즈(대표 박문희)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패션, 캐릭터, 아티스트 등의 IP를 새로 도입, 다양한 카테고리의 파트너사를 모집 중이다.

 

150년 전통의 브리티쉬 캐주얼 ‘라일앤스콧(Lyle&Scott)’, 미국 사이클 기반의 아웃도어 ‘카멜백(Camelbak)’, 프렌치 컨템포러리 ‘바바라부이(Barbara Bui)’ 등이다.

 

아트 라이선싱도 한층 강화한다. ‘내셔널갤러리(The National Gallery)’의 성공에 힘입어 ‘브리티쉬 라이브러리(British Library)’,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으로 화제가 된 프랑스 아티스트 ‘스콱(SKWAK)’, 그리고 ‘비숍파리고(Bishop Parigo)’를 추가했다. 라이선시의 니즈에 맞춰 해당 작가가 직접 아트워크를 재장착한 작품을 제공 받을 수 있는 게 메리트다. BTS의 멥버 뷔가 애정하는 캐릭터로, 최다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마샤와 곰(Masha and The Bear)'의 국내 영업권도 확보했다.

 

이 회사는 보유중인 아트 브랜드로 직접 상품을 개발, 기대 이상의 성과도 기록했다. 영국 ‘내셔널갤러리’ 본사의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아시아 투어에서 아트 상품 머천다이징 파트너사로 선정된 것이 계기가 됐다. 제품 기획부터 제조 유통까지 직접 관장해 20여 종의 상품을 출시, 국내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본사 요청에 따라 일부 상품은 홍콩 전시에서도 판매를 진행했다.

 

박문희 대표는 “협업 상품은 품질과 디자인 차별에 역점을 두었다. 프리미엄 브랜드 수준의 퀄리티를 가진 키링, 수제 비누 등의 디자인에 작품을 보다 트렌디하게 적용했다. 또 전시회 기간 주별 판매현황 및 전시 반응을 분석해 관심도가 높은 작품 위주로 반응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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