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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030년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출점

발행 2023년 12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조감도 / 사진=신세계프라퍼티

 

12.6만 평에 관광단지 조성

2박 3일 체류형 복합 공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대표 임영록)가 미래형 복합 라이프스타일 센터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조성을 본격화한다.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는 광주광역시 어등산 부지 약 12.6만 평에 추진하는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개발·운영 노하우와 역량을 집약해 ‘2박 3일 스테이케이션’이 가능한 체류형 복합공간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는 지난 22일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 ‘어등산관광단지 부지 개발 공동 추진’ 사업 협약을 맺고, 신속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2030년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1차 오픈, 2033년 최종 오픈을 목표로 공사 계획을 3단계로 구조화해 순차 추진한다. 공공성이 높은 휴양·문화·운동·오락시설을 우선적으로 스타필드와 함께 완료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먼저, 2025년 하반기에 부지 관리를 비롯한 사전 준비를 진행, 2027년 1·2단계 시설에 대한 착공을 개시한다. 이와 함께 원활한 사업 진행과 안정적인 지역 세수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 후 90일 이내에 스타필드 광주 현지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도 전개한다. 어린이 특화 도서와 콘텐츠를 선보일 ‘별꿈도서관’을 기부 체납한다.

 

이 밖에도 지역 내 주요 상권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소상공인 판로 지원 및 상권 환경 개선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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