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09년 03월 16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에프알엘코리아(대표 안성수)의 ‘유니클로’가 디자이너들과의 콜레보래이션을 통한 ‘디자이너 인비테이션 프로젝트’ 제품을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패션업계 일선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 베이직 캐주얼 디자인에서 탈피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 춘하 시즌에는 뉴욕 패션업계에서 활약 중인 4팀의 디자이너와 협업, 뉴욕발 최신 트렌드를 제품에 접목한다.
이달에 1차로 선보인 스티븐 알란 라인은 점프 수트, 원피스, 셔츠, 바지 등 다양한 여성복 제품에 적용됐다.
스티븐 알란은 1999년 자신의 이름을 건 셀렉트 샵을 오픈, 현재 클래식을 새롭게 재구성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 다양한 팬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