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커먼웰스, 지에스비홀딩스 합병
국내파-해외파 통합 시너지 기대

발행 2015년 10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아이에스이커머스(대표 김응수, 김응상)의 계열사인 커먼웰스가 자회사인 지에스비홀딩스를 흡수 합병하고 조직 통합을 마무리했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위즈위드, 더블유컨셉 등을 전개 중인 패션 이커머스 전문 기업이다.


통합된 커먼웰스는 기존 차상원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며, 지에스비홀딩스 최범권 대표는 생산 유닛(법인장)을 맡게 된다. 마케팅팀은 종전 한개 팀에서 커먼웰스팀과 지에스홀딩스팀으로 나누었다.


이번 합병으로 500억원 규모의 커먼웰스는 700억원대 기업으로 몸집이 커졌다.


운영 브랜드는 명품 ‘마놀로 블라닉’,‘ 낸시곤잘레스’와 편집숍 ‘카플리’, 핸드백‘ 니뮤에’,‘ VW 베라왕’, 미국 보정 속옷 ‘스팽스’, 화장품 ‘퍼스트에이드뷰티(FAB)’, 슈즈 ‘지니킴’,‘ 페르쉐’ 등 10여개다.


이번 합병은 패션 사업을 통합해 시너지를 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커먼웰스는 명품과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하고 홈쇼핑 유통을 경험했으며, 지에스비홀딩스는 온라인 유통과 생산, 디자인 노하우가 탁월해 양사의 통합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니킴’과 ‘페르쉐’의 해외 진출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