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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본사부터 매장까지 사람 직접 키운다
판매력 향상 TFT 신설

발행 2016년 05월 30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본사부터 매장까지 전문 인력을 길러내고 유실 또한 최소화하기 위한 인적자원 관리에 들어갔다.


우선 소비자와 최접점에 있는 매장 근무자들이 일에 대한 자부심과 전문성을 스스로 높일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 작업부터 시작했다.

개인사업자인 중간관리자(매니져)가 판매직 채용과 급여 등 근무조건을 알아서 결정하고 있는데 동 업계 현황파악 자료를 제안함으로써 각 매장이 인력관리 컨디션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위해 판매력향상 TF팀을 신설, 신규 사업 전초기지인 플래닝팀장 등을 지낸 김선혜 부장이 팀장을 맡았다.


‘보브’, ‘지컷’을 운영 중인 여성복 사업부의 경우 현재 5개 매장이 시범적으로 본사 제안 자료를 근무환경 개선에 적용했는데 중간관리자와 일반 근무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이에 여성복 사업부는 확대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창사 이래 처음 디자이너 신입 공채도 실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그동안 전문직군으로 분류하고 있는 디자이너 직종은 공채를 통해 뽑지 않았었다. 이번에 선발한 인원은 ‘보브’ , ‘지컷’ , ‘DU’ , ‘자주’ 등 국내 사업부에 브랜드별로 2~3명씩 배치돼 인턴으로 근무 중이다.


이와 함께 여성복사업부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내부에서 길러져 배출되는 환경을 만든다는 목표로 팀장급 충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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