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7월 01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유아용품 전문기업 이폴리움(대표 이정배)이 영유아용품 브랜드 ‘스플렌디’를 런칭한다.
이는 포트폴리오 강화의 일환으로, 메인 타깃층인 2~4세에서 신생아로 고객층을 넓히게 됐다.
‘스플렌디’는 ‘빛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로 허밍, 슈슈, 블라썸, 트윙클 4개의 자체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영유아용품인 만큼 친환경 소재로 유명한 밤부 원단 등을 사용한 것이 강점이다.
대표 상품은 배냇저고리, 속싸개, 턱받이, 모자, 손싸개, 발싸개로 구성된 베이비 기프트 세트이다. 가격대는 10만9천원.
유통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 ‘디밤비몰’과 유아 토털 편집숍 ‘디밤비’ 신세계 강남점, 본점 등 10여개 매장에서 숍인숍으로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