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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의 첫 남성복 ‘맨온더분’ 유통 확장
올 매출 목표 100억

발행 2017년 02월 03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지난 추동 런칭한 내셔널 남성복 ‘맨온더분’의 올해 매출목표를 100억원으로 책정, 유통 확대를 시작한다.


지난 9월 스타필드 하남점을 시작으로 신세계 부산 센텀, 동대구, 강남 등 4개점에서 이미 높은 매출을 거두고 있다.


점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신규 브랜드임에도 5천~8천만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


해외 바잉 상품 외에도 직접 기획·제조한 컬렉션의 품질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반면 가격은 내셔널 중고가 캐릭터와 비슷해 신세계 이외에 롯데, 갤러리아 등도 주목하고 있다.


사업부는 올해부터 신세계는 물론이고 롯데, 갤러리아 등 백화점 영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신세계 영등포점과 광주점, 롯데 본점과 잠실점, 갤러리아 대전점 등의 입점을 예정하고 있다. 연말까지 최대 16~20여개 점포에서 목표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맨온더분’은 이번 춘하시즌 이태리 나폴리 지역의 클래식한 스타일의 슈트와 코트를 주로 선보이며 직접 기획한 상품이 50%, 나머지는 현지에서 직접 바잉해 채우기로 했다. 그 중 수입 브랜드는 ‘딸리아토레’, ‘라르디니’, ‘바구타’, ‘트루사르디 진’ 등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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