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3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여성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메종드매긴’이 13개점으로 출발했다.
‘매긴’사업부는 올 신규 오픈 점을 ‘메종드매긴’으로 새 단장, 신세계 강남점, 경기점, 센텀점, 현대 무역점, 울산점, 중동점, 판교점, 롯데 본점, 일산점, 광복점, 광주점, 인천점, 영등포점 등에 첫 선을 보였다. 인지도를 확보해나가며 향후 기존 ‘매긴’ 매장도 순차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할 계획이다.
‘메종드매긴’은 30~40대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의류뿐 아니라 코스메틱, 액세서리까지 구성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 웨어러블한 스타일 의류를 60% 비중으로 두고 코스메틱과 액세서리 라인을 각 20%씩 가져가 다양한 코디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대는 퀄리티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아우터가 30만~90만 원대, 블라우스가 10만~40만 원대며, 신발은 30만 원 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