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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百, 명품 ‘로레나 안토니아찌’ 런칭
해외사업팀 네 번째 도입 브랜드

발행 2017년 06월 0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대구백화점(회장 구정모)이 ‘로레나 안토니아찌(LORENA ANTONIAZZI)’로 명품 브랜드 사업에 뛰어든다.


2011년 출범한 대구백화점 해외사업팀이 이탈리아 슈즈 ‘프라텔리 로세티’, 직수입 편집숍 ‘드빠르망 174’, 영국 디자이너 라이프스타일 ‘올라 카일리’ 등에 이어 네 번째 도입한 해외 패션이다. 가방 ‘브리’는 전개를 중단했다.


93년 이탈리아에서 하이엔드 니트웨어로 출발한 ‘로레나 안토니아찌’는 ‘짜임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가진 브랜드다.


니트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 캐시미어, 팬츠, 코트 자켓, 모자, 장갑, 스니커즈까지 출시되고 있다.


트레이서빌러티(Traceability)를 모토로 소재 공급, 실의 짜임, 처리 과정 등 모든 생산 공정을 담은 마이크로 칩을 실제 제품에 심어 고객이 확인할 수 있게 한게 가장 큰 특징.


아시아에서 한국과 일본에서만 전개 중으로, 홀세일과 리테일 채널로 이원화 전개한다.


가격대는 재킷, 코트류가 150~300만원대, 니트웨어는 80~90만원대, 드레스는 90~160만원대, 블라우스와 톱은 70~130만원대, 팬츠와 스커트는 70~90만원대, 액세서리는 30~70만원대다.


이 회사는 1차 년도에 백화점 2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대구백화점은 ‘올라 카일리’와 ‘로레나’ 등을 2년 내 각각 연매출 100억원대로 성장 시킬 계획이다.


직전 런칭한 ‘올라 카일리’는 점당 월 3천만원대 매출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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