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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쉬운 전자상거래 ‘성공 확률도 낮다’

서울시 온라인 사업자 6만 여명
임경량기자, lkr@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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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장벽이 낮은 전자상거래 시장을 겨냥한 소규모 온라인 사업자가 최근 다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에 따르면 서울시 관내 25개 구청에 등록된 통신판매사업자 수는 35만5353개에 달한다. 지난 96년부터 이달 11일까지 집계된 자료다.

이는 의류와 식품, 가전 등 도·소매 품목 전체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 중 의류·패션·잡화 사업자만 6만1669건(오픈마켓, SNS, 포털 커뮤니티 포함)이다.

네이버 스토어팜을 포함 자체 쇼핑몰을 보유한 곳이 1만3989개로, 말 그대로 지금 대한민국은 온라인 쇼핑몰의 천국이다.

소자본으로 대박의 꿈을 꾸는 이른바 청년사업자들이 성황을 이루면서 온라인 시장에서 혈투가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공정위가 내놓은 연도별 등록 자료를 살펴보면 2013년 온라인몰 사업 신청 건수는 1043건에 그쳤으나, 2014년 1594건, 지난해 2646곳으로 껑충 뛰었다. 올해는 이달 11일 기준 1575건으로 연말 3천 건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신생 사업자들의 진입이 급증하고 있지만 그만큼 도태되는 사업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이 부실이 발생한 기업을 분석해 발표한 창업기업 업종 특성 및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4~2016년 창업기업 중 가장 크게 증가한 업종은 전자상거래 업종이다. 2014년 612개에서 해마다 증가해 2016년 2,836개로 3년 새 무려 3배 가까이 늘었다.

자료에 의하면 전자상거래 업종이 부실도 가장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말까지 3년간 부실발생 상위 업종 중 전자상거래는 738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지만 그만큼 쉽게 무너지기도 한다는 얘기다.

권오경 블리스트 대표는 “아직도 젊은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에게 온라인 쇼핑몰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해진만큼 사전조사나 배경지식 없이 하는 창업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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