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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아이비 ‘오션퍼시픽’ 시너지 효과 톡톡
복합 팝업 매장 인기 끌어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전달

발행 2017년 07월 07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우성아이비(대표 이희재)가 이번 시즌 ‘미스트랄’과 ‘오션퍼시픽’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해양 스포츠 브랜드 ‘미스트랄’을 전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 4월 미국 서핑 브랜드 ‘오션퍼시픽’을 런칭, 숍인숍과 단독매장을 병행 운영 중이다.


‘미스트랄’은 서핑, SUP 등 전문성을 강조하고 ‘오션퍼시픽’은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부각시키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복합구성된 백화점 주요 팝업 매장에서 높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이달 초 신세계 인천 팝업 매장에서는 주말 일평균 40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롯데 이천점과 최근 오픈한 현대 가든파이브점, 롯데 동부산점은 주말 일평균 250~300만원 선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핫 써머 시즌에 돌입하면서 주력 상품인 래쉬가드와 함께 비치라인의 판매가 높다. 전문성이 높은 미스트랄과 캐주얼적 제품이 강한 ‘오션퍼시픽’이 고른 판매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스트랄’은 20여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션퍼시픽’이 복합 구성된 16개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전개하고 있다.


또 ‘오션퍼시픽’은 백화점에 6개 단독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미스트랄’은 연내 팝업 스토어를 제외한 30여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호조를 보였던 다운 제품 생산을 확대하면서 토틀 스포츠 브랜드로 전개하는데 주안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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