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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한국 슈즈가 만나 풍성
브랜드세일즈쇼 & 스페인패션전시회

발행 2017년 07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래더와 주한스페인대사관경제상무관이 공동으로 지난 18일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18 춘하시즌 브랜드 세일즈쇼와 스페인 패션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페인과 국내 40개 브랜드가 참여했고 백화점, 홈쇼핑 유통업계 바이어, 신발 유통 전문가, 편집숍 MD 등 총 400여명이 하루 동안 방문했다.

브랜드세일즈쇼 참여 브랜드 중에는 브랜드네트웍스가 새로 도입한 스니커즈 ‘세옥’ 과 백팩 ‘스틸로건’ 등은 물론 라쯔가 네덜란드 직수입의 보완강화 신용카드 ‘시크리드’, 뉴욕 디자이너 아트백 ‘메가팩’을, 블루마운틴코리아는 ‘블마랑’과 ‘아마브랜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페인 패션 전시회’에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다채로운 스페인 슈즈 브랜드의 참여도 두드러졌다. 특히나 컨템포러리, 에스파드류, 아동화, 컴포트화 등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이 부스를 열어 바이어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홀세일 가격대가 10유로대에서 60유로대 합리적인데다, 완제품 수출은 물론 OEM, ODM 주문, 현실적인 미니멈 오더(MOQ) 때문에 현장에서 상담이 적극적으로 진행됐다.

초경량 컴포트화로 국내 처음으로 방문한 ‘피틸로스(PITILLOS)'의 디에고 마르티네스 매니저는 “상품 경쟁력 때문인지 유통 업체 보다는 브랜드 업체들로부터 OEM과 ODM 문의가 많았고 전시품 보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고기능성을 접목한 제품을 원하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4~5회 국내 전시회에 참가한 '24아우어스‘는 현대, 롯데 바잉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 한국 유통과 접점이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스페인 브랜드는 메이폴, 베르베나스, 비도레타, 아쎄보스, 온풋슈즈, 네오센스, 피나즈, 피틸로스 등 13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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