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0월 17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의 아웃도어 ‘디스커버리 익스페딕션’의 벤치파카가 가을부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매장에 입고된 패딩, 맨투맨, 후디, 블루종 등 제품군이 고른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벤치파카가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기간 매출의 25%가 패딩 제품이 차지할 만큼 높았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판매율이 크게 오르면서 본격적인 정 시즌 겨울을 앞두고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디스커버리는 “가을부터 성동 제품 판매가 호조”라며 “세련된 디자인이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 긍정저인 반응을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