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1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나이스크랍’, ‘티렌’을 전개 중인 엔씨에프(대표 설풍진)가 지난 22일 서울시 노원구의 에너지 취약 계층 20가구에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롯데유통BU의 ‘릴레이 연탄배달 캠페인’에 동참한 것으로, 엔씨에프와 롯데유통BU의 임직원, 소비자(온라인 모집) 등 총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엔씨에프를 비롯해 총 14개 계열사로 구성된 롯데유통BU는 이 캠페인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4억 원 상당의 연탄 50만장을 기부하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의 불우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