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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펜, 참스와 콜라보 제품 전국 품절

발행 2017년 11월 2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슈즈 SPA ‘슈펜’과 디자이너 브랜드 ‘참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슈펜x참스 러버 스니커즈’가 출시 직후 완판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1차로 캐주얼 스니커즈를 출시했며, 2주 만인 27일 현재 전국적으로 품절됐다.

해당 상품은 최근 유행하는 스웨이드 소재의 클리퍼 형 스니커즈로 10~20대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레터링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특히 참스에서 제안하는 올드 스쿨 콘셉트의 트랙재킷과 트레이닝 팬츠에 스니커즈를 매치한 화보를 제작하고, 빅로고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 포인트들을 협업 상품 곳곳에 배치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성공적으로 사로잡았던 것이 주효했다.

슈펜x참스 러버 스니커즈는 이달 중 슈펜 온라인스토어에 소량 입고될 예정이며, 다음 달 중 전국 매장에 재 입고된다.

슈펜 관계자는 “상품이 출시되자마자 스타일쉐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후기가 올라오면서 급속도로 팔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슈펜은 전 세계적인 유스 컬쳐 트렌드에 맞춘 컨셉과 디자인 중심으로 ‘참스’와 협업해 총 30가지 상품을 기획했으며, 한 달여에 걸쳐 1차로 캐주얼 스니커즈, 2차는 캐주얼 잡화, 3차는 여성부츠를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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