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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디자이너 브랜드 ‘그레이버’ 런칭
10월 첫 컬렉션 발매

발행 2017년 11월 3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그레이버(대표 조윤경)가 이번 시즌 디자이너 브랜드 ‘그레이버 오브 에너하임(graver of anaheim, 이하 그레이버)’를 런칭했다.


그레이버는 미국 에너하임에서 10여년간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아이제이윌리엄(IJ.william)이 디자인한 브랜드로, 개성 넘치는 프린트와 패턴을 포인트로 한다. 스트리트적인 요소와 윌리엄만의 감성이 결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첫 번째 컬렉션을 발매했으며, 현재 자사몰을 비롯해 무신사, W컨셉 등 온라인 셀렉트숍에서 판매하고 있다.


첫 컬렉션은 스웨터, 카디건, 스웨트셔츠 등 3가지 아이템, 20여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가격은 스웨트셔츠가 6만원, 스웨터와 카디건이 7만원대다. 남녀 동시에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제품이다.


특히 스웨트셔츠는 양면으로 착용이 가능해 2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겉감, 안감 모두 3겹 프린트 작업을 해 퀄리티와 견고함을 보다 높였다.


이달 중순에는 니트와 후디 등으로 구성된 2차 컬렉션을 발매하며, 1월 중순에는 항공점퍼와 코트 등 봄 시즌 아우터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해외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스페셜 데님 아이템도 출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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