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2월 0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해피랜드코퍼레이션(회장 임용빈)이 고농축 섬유세제 브랜드 ‘데일리 수’를 런칭한다.
‘데일리 수’는 ‘daily’ 와 ‘守(지킬 수)’의 합성어로 고객들의 매일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WG(미국 비영리 환경보호단체) 안정성 1등급 성분을 사용, 유아 의류세탁에도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유아세제에 대한 한국표준협회 로하스(LOHAS) 인증을 취득한 비누·세제 전문 업체 동방B&H와 손잡고 상품을 개발했다.
이달부터 세제와 섬유유연제 두가지를 출시, 자사 유아복(파코라반베이비, 압소바, 해피랜드)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각 17,000원 대다.
향후 세제뿐 아니라 코스메틱까지 아이템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