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2월 28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그랩(대표 조만호)이 전개 중인 온라인 패션 셀렉트숍 ‘무신사’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27일부터 4주간 ‘2018 스웨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1천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2만여개가 넘는 스웨트를 선보인다.
그중 커버낫, 크리틱 등 70여개 인기 브랜드가 무신사에서만 100여개 단독 상품을 특별 제안한다.
단독 스웨트셔츠와 후디 상품은 울트라 바이올렛, 핑크 라벤더 컬러 등 2018년 트렌드 컬러를 반영해 제작했다.
그 외에도 레트로 무드, 빅 로고 프린트, 오버사이즈 핏, 베이직한 무지 스타일 등 올해 주요 트렌드 항목별로 상품을 제안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아디다스’ 스웨트셔츠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카파’는 최대 20%, ‘챔피온’은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반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로맨틱크라운, 스컬프터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 회원에게 스웨트 의류에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무신사 공식 sns를 통해 매일 스웨트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