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3월 08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VR 영상 기반 모바일 앱 구축
울마크컴퍼니 한국지점(대표 이현원)이 메리노 울 홍보를 위해 국 내 침장 업체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국내 유력 침장 업체와 모바일 앱을 개발, 해당 업체 제품을 소개 하는 동시에 메리노 울을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모바일 앱은 두 회사가 공동 개발, 360도 VR 영상이 핵심 콘텐츠로 제공된다.
유경아 울마크 한국지점 마케팅 실장은 “젊은 소비자들의 홈 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베딩 시장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메리 노 울을 적극 알리기 위해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회사가 개발한 모바일 앱은 이르면 상반기 중 공개할 예정이다.
울마크컴퍼니는 또 국내 의류 업체와도 메리노 울 공동 마케팅을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