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3월 2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베네통코리아(대표 조형래)가 지난 22~25일 ‘그린플레이 바이 베네통(GREEN PLAY by BENETTON)’을 주제로 팝업카페를 선보였다.
‘베네통’만의 라이프스타일, 애티튜드로 채워진 새로운 공간을 제안하는 스토리 프로젝트로, 작년 진행된 ‘그린 카페 바이 베네통’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워라벨’이 대두되며 현대인들이 본질적인 마음 속 평화를 위한 적극적인 방법을 찾고 있는데서 착안했다.
베네통의 DNA인 컬러에 특유의 위트와 유머러스함을 더한 ‘PLAY GROUND_GREEN PLAY’를 통해 대중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 것.
지난 18춘하 밀란 컬렉션 기간 글로벌 베네통에서 진행했던 8가지 컬러 플레이 중 3가지(핑크, 그린, 옐로우)를 선정해 각각의 컬러를 초점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글로벌 베네통 40주년 컬쳐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컬러노트북(COLORS NOTE BOOK)’ 서울편도 선보였다. 탤런트 하연수, 레퍼 겸 포토그래퍼 빽가와 더불어 30인의 아이스트가 참여했다.
매장에서도 지난 9일부터 관련 주제의 컬렉션 상품들을 선보이고, 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