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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식스, 롯데 안양점 인수 가능성 높다

발행 2018년 04월 2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가 롯데백화점 안양점 인수를 추진 중이다.

롯데가 안양점ㆍ부평점ㆍ인천점 등 3개의 부진 점포를 매각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안양점의 우선 인수 대상자로 엔터식스가 선정됐다.

엔터식스 측 관계자는 “현재 실사를 진행 중으로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 다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인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엔터식스가 고속터미널(강남점), 천호역(천호역점) 등 역세권을 끼고 점포를 확장 중이라는 점에서 가능성은 더욱 높아 보인다.

 

롯데백화점 안양점은 2002년 개장했다. 롯데는 안양역사주식회사와 2032년까지 30년간 임차 계약을 맺은 상태다. 하지만 인근에 평촌점을 운영 중으로 매출이 분산된다고 판단해 매각을 결정했다.

엔터식스는 왕십리역점, 동탄메타폴리스점, 강변테크노마트점, 상봉점, 파크에비뉴 한양대점, 강남점, 천호역점 등 7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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