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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코리아, 오가닉 코튼 패브릭 신제품출시

발행 2018년 05월 09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코리아(대표 백인근)가 국제 오가닉 인증 마크 OCS100과 유럽친환경 섬유 품질인증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을 받은 패브릭 제품을 출시했다.


OCS100은 스위스 오가닉 인증기관인 IMO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오가닉 코튼의 비율이 95% 이상 포함됐을 때 받을 수 있는 국제 인증으로, 3년 이상 농약과 화약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자란 면화를 사용해야 하고, 원재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모든 제조과정에서 유기농기준을 준수했을 때 받을 수 있다.


담요 3종, 하이체어 트립트랩 쿠션 3종 등 총 12종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 중 메리노 울은 오코텍스 국제인증을 받았고, 그 외 11종은 모두 OCS인증을 획득했다.


담요 3종은 거즈, 니트, 메리노 울 등 새로운 소재로 3종, 총 8개 색상이 출시됐다.

모슬린 담요는 통풍이 잘 되는 거즈 소재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열이 많은 아이들이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고, 2겹으로 되어 있어 아이 몸에 붙지 않는다.
원형 니트 담요는 오가닉 코튼 소재의 니트 재질로 3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메리노 울 소재로 제작된 메리노 울 담요는 100% 신모로 제작된 것을 증명하는 국제인증 울마크도 획득했다.

하이체어 트립트랩과 스텝스도 오가닉 코튼 소재의 베이비 쿠션을 선보였으며, 아기 침대 슬리피와 홈 베드 커버, 후드 타월도 오가닉 코튼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는 “요즘은 제품의 기능만큼 성분이나 소재의 안전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패브릭 제품은 모두 친환경적으로 자란 면화를 사용해 OCS인증을 받은 제품인 만큼, 부모와 아이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토케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고객 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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