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5월 29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베네통코리아(대표 조형래)가 전개하는 아동복 베네통키즈가 지난달 26일 마이크로킥보드 사에서 주최한 ‘2018년 패밀리 킥 엔 런’행사에 스폰서십으로 참여했다.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 건강한 즐거움’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로 약 1,200여명이 참여했다.
베네통키즈는 지난 4월 ‘마이크로킥보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연장선상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기념 티셔츠 제작 및 증정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여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블루 에어바운스 볼 풀장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을 마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매 시간마다 브랜드 로고플레이 볼풀 공을 찾은 어린이에게 베네통키즈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베네통키즈 미니쇼룸과 포토존을 제작해, 자유롭게 제품을 보면서 사진도 남길 수 있도록 했으며, 부스를 방문한 모든 어린이에게 그린, 핑크, 퍼플, 블루로 믹스된 젤리를 선물로 제공했다.
베네통키즈는 추후에도 브랜드 컨셉에 맞는 콜라보레이션 및 오프라인 행사참여를 통해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