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6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의 잡화 브랜드 '덱케'가 이번 여름 투명 소재의 ‘덱케비치재즈백’을 선보인다.
이 가방은 서울 성수동의 ‘리틀 파리’라고 불리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제인마치메종’을 운영하고 있는 ‘파워 인스타그래머’인 정재옥씨와 협업한 것으로 '덱케'는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덱케비치재즈백’을,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덱케비치재즈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백을 함께 증정한다.
한섬 측은 투명 소재의 비치백은 지갑·파우치·화장품 등 아이템에 따라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실용성이 높아 다양한 비치백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