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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브릿지’ 에이랜드 10개점 30% 신장
전산 관리 시스템 도입 효과

발행 2018년 07월 11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커넥터스(대표 김태희)가 전개 중인 ‘유니폼브릿지’가 최근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큰 폭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유니폼브릿지’는 지난 상반기(1~6월) 커먼그라운드 건대점 매출이 전년 대비 30% 신장했고 에이랜드 10개점의 상반기 매출도 전년대비 30% 이상 신장했다. 이는 지속적으로 스타일 수와 상품군을 늘려감에 따라 새로운 인력을 통해 철저한 판매?재고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다.


이 회사는 전체 매출 중 에이랜드 비중이 커 올 초 에이랜드 전담 MD를 배치했다. 편집숍의 단점인 로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MD를 통해 즉각적으로 물량을 보충하고 주1회 매장 라운딩을 하는 등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시행했다.


또한 ERP 프로그램을 해 생산ㆍ물류ㆍ재고 관리에 업무 효율을 높인 점도 주효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3년 전 오픈한 한남동 직영점도 인근 상권이 데이트 장소로 부상하면서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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