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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틴먼스’ 해외 홀세일 상승세
10개국 수출, 전체의 30% 비중

발행 2018년 07월 23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써틴먼스(대표 송선미)의 디자이너 브랜드 ‘써틴먼스’가 브랜드 포지셔닝 설정에 성공하면서 해외 홀세일 비즈니스가 상승세다.


유행의 큰 흐름은 따라가되 디자이너 개성과 중요하다고 판단한 송 대표는 ‘써틴먼스’를 본인의 감각을 녹인 하이엔드 캐주얼로 국내외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그 결과 브랜드의 희소성이 인정받으면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해외 홀세일 거래국이 일본, 중국, 뉴욕, 파리, 이탈리아, 폴란드, 스칸디나비아 등 10개국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5개국 증가했다. 이중 일본은 전체 매출액의 30%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이에 따라 지난달에는 일본 라포레 백화점에서 2주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K패션 편집숍 내 구성된 ‘써틴먼스’는 의류 브랜드로는 단독으로 입점됐으며 2주간 약 2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에는 일본 고객을 타깃팅한 페이스북 마케팅도 시작했다. 또한 최근 전 세계 수 천 개의 편집숍과 거래 중인 대형 리테일러에게 협업 제안이 와 올해부터 각국 편집숍 또는 쇼핑몰에 입점해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송선미 대표는 “일반 베이직 캐주얼이 아닌 디자이너 개성을 녹여낸 감도 높은 컬렉션 형식이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희소성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켜주고 싶어하는 해외 바이어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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