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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헤드, 추동제품 ‘와디즈’서 선공개
블루먼데이

발행 2018년 09월 14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블루먼데이(대표 신소영, 양선홍)가 ‘에그헤드’의 첫 추동제품을 출시했다. 13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 공개했다.


에그헤드는 협업 전문 브랜드로, 지난여름 스타트업 기업 ‘비욘드넥스트’의 투자 하에 5가지 디자인의 티셔츠를 출시한 바 있다. 브랜드 컨셉은 지식인을 자처하는 헛똑똑이들을 위한 블랙코미디를 제품으로 표현하는 것. 타겟은 ‘힙스터’, 각 제품마다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추동제품은 협업 없이, 에그헤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3가지 디자인의 벨벳 맨투맨으로, 남녀공용, 프리사이즈로 제작했다. 조선시대의 곤룡포, 근현대사 길거리 네온사인 등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각기 다른 색상, 개성 있는 자수 디테일이 특징이다. 80년대 경제시장을 네 가지 키워드로 표현한 자수, 인류애를 표현한 하트 자수를 각각 더한 것. 특히 곤룡포 용 자수를 이용해, 명절에 설빔으로 입을 수 있도록 제안했다. 벨벳소재를 사용해 퍼의 느낌을 리얼 모피보다 환경 친화적으로 표현했다.


앞으로도 협업 이외, 에그헤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형태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펀딩은 10월 10일까지며, 펀딩이 종료된 후에는 인터뷰스토어, 포에바몰, 신세계몰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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