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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월 단위 컬렉션 런칭
10월부터 매달 17일 한정판 온라인 판매

발행 2018년 10월 25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영국 명품 하우스 브랜드도 봄, 가을 런웨이 쇼에 추가해 매달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명품 몽클레르가 월 단위로 푸퍼 재킷 컬렉션을 선보이기 시작한데 이은 것이다.


스피드 패션 시대를 고려할 때 봄, 가을 두 차례 런웨이 쇼는 인터벌이 너무 길다는 것이 월단위 컬렉션 런칭의 배경이다.


버버리는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갈망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10월 17일을 시작으로 매달 17일 새로운 컬렉션을 내놓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7일 선보인 버버리의 컬렉션은 새로운 모노그램과 버버리 창업자 토머스 버버리를 기리는 ‘TB’ 로고가 새겨진 남녀 공용의 흰색 스웻 셔츠(591달러)와 티셔츠 등이다. 한정 발매로 24시간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팔렸다.


‘왜 매달 17일인가’라는 물음에 버버리는 새로운 디자인 총책 리카르도 티시가 점성술에 심취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17이라는 숫자가 버버리에 행운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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