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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여아 패션 완구 브랜드 ‘파체리에’ 국내 정식 런칭

발행 2018년 11월 22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이 일본 여아 패션 완구 브랜드 ‘파체리에(Pacherie)’를 국내에 정식 런칭했다.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는 D.I.Y 컨셉의 ‘파체리에’는 패션 메이킹 가방 브랜드로 ‘일본 장난감 대상 2018’ 여아 완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파스텔 색상의 부드러운 비즈 조각들과 연결 핀만으로 쉽게 가방이나 파우치를 만들 수 있으며, 구성품은 리본, 하트, 밀키펄 등 화려한 파츠와 ‘파체리에’ 엠블럼 등이다. 기능성을 살리기 위해 지퍼가 달린 내부 파우치도 함께 구성됐다.

실과 바늘이 필요 없기 때문에, 제작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좋다.

비즈 조각의 패턴이나 색상의 조합을 변경하면 나만의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패션 액세서리로서의 활용성은 물론,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창작의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했으며, KC마크와 함께 한국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는 손오공의 로고가 들어갔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해 손오공이샵, 온라인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유통, 판매할 예정이다.

출시에 앞서 런칭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제품 체험단도 모집한다.

런칭 퀴즈 이벤트는 손오공 인스타그램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파체리에’의 대표 파츠 색상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12월 3일까지며, 총 20명을 추첨해 2019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한다.
‘파체리에’ 제품 체험단 신청은 손오공 공식 블로그의 체험단 모집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12월 5일까지다.

‘파체리에’ 브랜드 담당자는 “‘파체리에’는 블링블링한 액세서리 파츠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살리고, 다양한 사이즈와 경량감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여아 코디에 포인트를 주는 어린이용 핸드백으로 손색없다”며 “단순 완구가 아닌, 여아용 취미 라인과 패션 소품의 새로운 장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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