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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스, ‘골프’에서 ‘스포츠’로 교체

발행 2019년 03월 1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새로운 성장 모멘텀 마련
지난 5일, 하반기 상품 공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링스지엔씨(대표 송석경)가 ‘링스골프’를 ‘링스스포츠’로 바꾸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 이 회사는 지난 5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100여명의 점주들을 대상으로 2019 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새롭게 변화된 ‘링스’를 선보였다.


송석경 링스지엔씨 대표는 “소비층 확대와 브랜드 성장을 위해 ‘스포츠’ 전반적인 영역을 아우르고자 한다. ‘골프’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포츠 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인은 베이직(BASIC) 스포츠(SPORTS) 캐주얼(CASUAL) 등 크게 3가지로 나눴다. 구성은 40:40:20으로 한다.

베이직은 기본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으로 전체 상품의 40%를 구성한다. 합리적인 가격 책정을 통해 접근성을 높인다.

스포츠는 골프를 중심으로 일상의 스포츠 스타일을 아우른다. 골프는 필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퍼포먼스 라인과 LXG59 라인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스포츠 라인은 트레이닝복, 후디, 라운드, 레깅스 등 다양한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한다.

캐주얼은 영 마인드를 가진 40~50대를 겨냥해 한층 젊은 감성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첫 시즌 테스트 후 포션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시즌별 전략으로 겨울보다는 가을에 무게를 싣는다. 가을 60%, 겨울 40%의 비중으로 물량을 투입한다. 간절기 상품은 스포츠 컨셉이 반영되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진행함에 따라 집중 강화한다.

여성 라인도 한층 강화한다. 지난 가을·겨울 시즌 남성과 여성 고객의 매출 비중은 52:48로 1년 사이 여성 고객들의 비중이 2~3%P 가량 높아졌다. 중장기적으로 여성 고객들의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높인다는 계획 하에 하반기 물량 비중을 남성 47%, 여성 53%로 가져간다.

남성 라인은 스포티한 스타일 위주로 진행하며 베이직과 캐주얼 라인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여성은 크로스코디가 가능한 상품 구성과 트렌드의 반영을 강화한다. 또 스포츠와 캐주얼 라인의 비중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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