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5월 03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키즈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의 베이비 바디 수트 세트를 출시한다.
‘플레이키즈프로’의 ‘조던키즈’와 ‘나이키키즈’에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세트로 구성됐다.
지난해 베이비 바디 수트 제품이 99%의 판매율을 기록한 바 있는 ‘조던키즈’에서는 ‘점프맨 로고’와 ‘시그니처 넘버 23’을 활용한 3가지 아이템을 묶은 ‘베이비 3PK 바디 수트 세트’와 바디 수트, 모자, 양말을 같은 컬러 및 디자인으로 구성한 ‘점프맨 HBR 바디 수트 세트’를 출시했다.
‘나이키키즈’는 목, 다리 부분을 배색 처리한 스포티브 컨셉의 바디 수트 세트를 출시한다.
전면에 나이키 로고가 나염된 베이직 아이템과 스트라이프 디자인까지 총 3개 제품 패키지가 핑크와 블루 계열 두 가지로 구성됐다.
‘조던키즈’는 3개월에서 12개월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3M~12M, ‘나이키키즈’는 3개월에서 9개월까지 3M~9M 사이즈로 출시된다. 모든 제품이 3만 원대 가격으로 책정됐다.
‘플레이키즈프로’ 신혜경 기획MD는 “베이비 바디 수트는 아기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은 물론, 기저귀를 갈기에도 편리해 영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러한 점을 반영해, 이번 시즌 베이비 바디 수트 세트의 구성을 다양화하고, 물량을 전년 대비 142%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