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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주얼리 컬렉션 선보여

발행 2019년 06월 24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루이비통’(대표 Michael Burke)의 남성 액세서리 카테고리로 소개되는 이번 주얼리 컬렉션은 ‘루이비통’의 모던한 감성에 기반해 버질 아블로가 추구하는 영감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

버질 아블로의 '루이비통' 남성 디렉터 데뷔 무대인 2019년 남성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의 다양한 액세서리와 가죽 제품에서 등장한 클래식한 체인을 재해석하고 그 요소들을 펜던트, 팔찌, 반지 등에 적용했다.

새로운 형태의 '루이비통' 체인도 소개한다. 클래식한 쿠바 링크에서 영감을 받은 이 체인은 힙합부터 스케이트 문화, 다이내믹한 커뮤니티 등 폭넓은 문화 요소들을 형상화하고 있다.

멀티 컬러 체인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글로벌한 청중을 향한 초대의 의미를 담은 2019 년 봄-여름 컬렉션에 선보인 무지개 이야기의 영감이 투영되어 있다. 오렌지와 블루 컬러의 에나멜, 빈티지 골드 효과를 입힌 황동, 모노그램 인그레이빙을 가미한 팔라듐, 다양한 컬러의 크리스털 모두 하나의 체인에서 조화를 이뤘다.

 

모노그램을 예술적으로 해석하고 전체를 팔라듐으로 마감한 주얼리 제품은 레드 카펫에서부터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모든 목걸이와 팔찌에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혁신적인 새로운 잠금 시스템인 실린더 슬라이드 시스템을 채용했다.

 

잠금장치에는 '루이비통' 로고와 등록상표를 의미하는 “R”이 인그레이빙 장식되어 있는데, 이 디테일은 주얼리 컬렉션 전체에 적용됐다.

 

각각의 아이템들은 ‘루이비통’의 시그너처인 장인정신과 버질 아블로의 스타일에 대한 비전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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