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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핏, ‘아마추어 강속구왕’ 뽑는다
총 상금 8천만 원…1등 2천만 원

발행 2019년 06월 2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다이나핏’이 아마추어 강속구왕을 뽑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이나핏코리아(대표 정영훈)는 오는 7월 8일부터 ‘2019 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금을 비롯해 2020 프로야구 시구 기회, 메이저리그(MLB) 관람 여행권 등 총 8천만 원 상당의 시상이 이뤄지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대회 전 과정이 SBS 스포츠 채널을 통해 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

올해부터 5년간 SK와이번스의 스폰서로 나서면서 국내 야구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다.

대회는 대회는 KBO 리그 등 야구 관련 단체에 등록됐거나 선수 출신이 아닌, 투구가 가능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7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스크린 야구장 ‘스트라이크존’에서 예선이 진행되며, 본선과 결선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0명은 본선을 통해 32명의 결선 진출자를 뽑는다. 

시상도 풍성하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과 2020년 프로야구 시구 기회, 5백만 원 상당의 ‘다이나핏’ 상품권이 주어진다. 준우승자는 상금 5백만 원과 동반 1인 가능한 MLB 관람 여행권, 3백만 원 상당의 ‘다이나핏’ 상품권, 3등에게는 상금 3백만 원과 2백만 원 상당의 ‘다이나핏’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제구력이 가장 좋은 참가자에게는 특별 이벤트상, 본선 참가 전원에는 모자, 티셔츠 등 기념품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10월 5일부터 4주 동안 오후 9시에 SBS스포츠 채널을 통해 TV 프로그램으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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