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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핏·내셔널지오그래픽, MD개편서 최대 매장 확보

발행 2019년 08월 2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백화점·가두점 매장 대거 확보
올 한 해만 50~60개점 개장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 하반기 유통사 스포츠, 아웃도어 MD 개편에서 가장 주목되는 브랜드는 ‘다이나핏’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다. 2개 브랜드 모두 공격적인 투자와 마케팅으로 높은 인기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유통업체들이 많은 매장을 내줬다.


다이나핏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정통스포츠 ‘다이나핏’은 올 하반기에만 30개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16개점 오픈을 예상하고 있다.


다이나핏은 7월말 기준 매장 수는 130개. 작년 말 마감 기준 100개점보다 30개점이 늘었다. 하반기 역시 30여개 점을 추가할 계획으로 연말까지 160개점 이상 구축이 예상된다.


백화점은 롯데와 인천터미널 등 9개, 현대와 가든파이브 등 2개, 신세계와 강남점 등 8개, 기타 2개 등 총 21개 매장을 계획 중이다. 가두상권은 성남신흥, 여천, 양상, 김해진영, 동해, 구미인동, 두타 등 7개 매장을 확정지었다.


이는 연초 계획했던 유통수보다 10개점이나 많다. 목표했던 매출 달성 여부도 지켜볼만하다. 지난해 70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2배 이상인 1,500억 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7월 말 현재까지 동일점 기준 전년 대비 80%, 전체 외형 기준 10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7말 기준 매장 수는 147개. 작년 말보다 30개점이 늘었다. 하반기에는 16개점을 추가로 오픈해 165개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11개점은 오픈이 확정됐다. 대부분 백화점 유통이다.


이와 함께 키즈 라인도 단독으로 전개한다. 7월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1개 매장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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