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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트레일 러닝 시장 적극 공략
관련 카테고리 확대

발행 2017년 03월 16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아웃도어, 트레일 러닝 시장 적극 공략

관련 카테고리 확대
저변 인구 확대 나서

아웃도어 업계가 트레일 러닝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업계에 의하면 ‘노스페이스’, ‘아디다스아웃도어’, ‘살로몬’ 등은 해당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잇으며, ‘머렐’, ‘컬럼비아’ 등이 이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국내 트레일 러닝 시장은 마니아층 중심으로 시장 규모는 아직 작다.
유럽의 경우 10년 전부터 산을 모티브로 한 트레일 러닝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국내 역시 마니아 인구가 급증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단순 제품 출시에서 벗어나 대회 유치 등 적극적인 시장 확대를 도모하는 분위기다.
컬럼비아코리아의 ‘컬럼비아’는 글로벌 본사가 보유한 트레일 러닝 브랜드 ‘몬트레일’을 서브 브랜드로 도입, 올해 ‘컬럼비아 몬트레일’을 런칭한다.
대회 후원에도 적극 나서 ‘KOREA 50K(코리아 50K)’를 후원할 예정이다.
화승의 ‘머렐’도 트레일 러닝 라인을 런칭한다. 이번 시즌 트레일 러닝화 어질리티 차지의 출시를 시작으로 의류 품목을 확대했다.
오는 5월 ‘머렐 트레일 레이스 2017’도 개최, 이슈화를 준비중이다.
오는 추동 리런칭하는 아머스포츠의 ‘살로몬’도 트레일 러닝을 메인 카테고리로 정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트레일 러닝 분야 최고로 꼽히는 슈즈를 주력으로 가져가면서 대중성보다는 퍼포먼스 중심의 카테고리를 준비 이다.
‘살로몬’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트레일 러닝팀 ‘팀살로몬 코리아’를 선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관련 상품 출시와 선수 후원 및 대회 유치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국제규모의 대회 ‘노스페이스 100 코리아(The North Face 100 Korea)’를 열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올 상반기 중 2회 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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