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9월 14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포토뉴스 - 세계 일류 한국産 장어가죽 … ‘名品이 되다’
○…‘루이비통’을 포함한 명품 업계가 한국산만 고집하는 소재가 있다. 바로 장어가죽(eel skin)이다. 세계 특수 피혁 시장에서 한국산 장어 가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분야 대표 업체인 HY인터내셔날은 가공 및 피니싱 기술까지 섭렵하며 글로벌 ‘톱’ 대우를 받고 있다. 원천 기술을 확보하면 국내 기업도 세계 일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셈이다. 지난 12일 정희윤 HY인터내셔날 대표가 본사에서 올 가을 자체 브랜드 ‘뽐므델리’ 대표 컬렉션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관련 기사 창간기획 12면